개인정보 유출과 몸캠피씽(딥페이크) 협박 피해를 당한 한 피해자가
사설 디지털 장의사와의 계약 해지 및 환불 요청을 하였으나
계약 체결 후 위약금이 환불되는 금액보다 더 크다는 답변을 받음
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후 여러 업체를 비교한 끝에 한 디지털 장의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나,
이내 피해자는 굳이 비용을 들이면서 진행할 일은 아닌 것이라 판단하여
다음날 계약 해지를 원했지만, 업체 측에서는 환불을 거부했으며,
이미 작업이 진행됐으므로 해지시에는 위약금을 계약금보다 더 많이 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.
'소비자계약피해구제센터'는 피해자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,
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환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
센터의 개입으로 피해자는 계약 해지와 함께 환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